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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바른 스윙이란 : 어드레스,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 다운스윙, 임팩트, 팔로우스로우, 피니쉬 등 스윙 전 구간을 올바른 자세로, 적절한 타이밍, 리듬, 템포로 스윙하는 것을 말한다.

 

2. 클럽의 종류 : 가장 길고 헤드가 크며 볼을 멀리 보낼 때 사용하는 드라이버, 드라이버 다음으로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우드,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결합한 유틸리티, 정확한 방향과 거리를 보내기 위한 아이언, 비교적 짧은 거리의 홀컵에 붙이기 위한 웨지, 볼을 굴려서 홀 컵에 넣을 때 사용하는 퍼터.

 

3. 클럽 부위별 명칭과 사용법 : 손으로 클럽을 잡는 부분인 그립, 클럽 헤드와 그립을 연결하는 부분인 샤프트, 공을 타격하는 부분인 헤드, 헤드에는 클럽페이스, 그루브, 리딩에지, 토우, , , 바운스, 트레일링에지, , 호젤이 있고 공의 탄도와 거리를 결정하는 로프트 각 그리고 라이 각이 있다.

 

4. 로프트 각과 라이 각 : 로프트 각은 샤프트를 기준으로 클럽 헤드가 누워있는 각도를 말하며 공의 탄도와 거리를 결정한다. 라이 각은 클럽 헤드의 솔을 지면에 수평으로 놓았을 때 샤프트와 지면 사이에 생기는 각도를 말한다.

 

5. 최대 드라이버 비거리를 내기 위한 5가지 요소 : 볼 관련으로 볼 스피드, 발사각, 스핀 횟수, 볼의 최고점, 볼의 체공시간이 있고, 클럽 관련으로 클럽 스피드, 타격 각도 스매쉬 팩터, 다이나믹 로프트, 스핀 로프트가 있다.

 

6. 샤프트의 종류 : 강도에 따라 x(extra stiff), s(stiff), r(regular), l(lady)로 구분하고 sr의 중간인 sr을 포함하여 5종류가 있다.

 

7. 머슬백과 캐비티백의 차이 : 머슬백은 페이스 크기가 작고 두께가 얇으며 헤드 뒷면이 파임 없이 매끄러운 헤드 형태로, 스윗 스팟이 작고 민감하여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은 떨어지지만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컨트롤 샷을 하기에 좋다. 캐비티백은 페이스가 크고 두꺼우며 헤드 뒤편에 캐비티가 있는 헤드 형태로 무게중심이 낮아 관용성이 좋고 비거리와 탄도가 좋으며 안정적인 샷을 구사할 수 있다.

 

8. 딤플 : 볼에 미세한 굴곡을 만들어 볼 표면에 흐르는 공기에 작은 회오리를 일으켜 공기저항을 분산시켜 볼 뒷부분에 생기는 진공에 의한 방해를 줄여줘 볼이 높게 뜨고 체공시간을 최대로 만들어준다. 딤플 깊이가 얕으면 탄도가 높아지고 깊으면 탄도가 낮아진다.

 

9. 볼의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스윙패스 인투인, 인투아웃, 아웃투인에 의해 출발 방향이 정해지고, 클럽헤드 페이스 각도에 ᄄᆞ라 오픈(우측, 드로우, 슬라이스), 스퀘어(직각, 스트레이트), 클로즈(좌측, 드로우, )로 맞는지에 따라 볼의 구질이 결정된다.

 

10. 그립의 종류 및 특징 : 왼손 모양에 따라 왼손 등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잡고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의 v자 연장선이 오른쪽 겨드랑이를 향하게 잡는 스트롱 그립과 왼손 등을 살짝 시계방향으로 돌려 잡고 오른손의 v자 연장선이 오른쪽 귀를 향하게 잡는 뉴트럴 그립과 왼 손 등이 왼쪽을 향하고 v자 연장선이 몸의 중앙이나 왼쪽을 향하게 잡는 위크 그립이 있다.

 

11. 양손 결합방식에 따른 그립의 종류 : 왼손의 검지와 중지 사이에 오른손의 약지를 끼워 넣는 인터로킹 그립, 왼손의 검지와 중지 사이에 오른손 약지를 얄려 잡는 오버래핑 그립, 야구 배트 그립처럼 오른손 약지도 다른 손가락과 마찬가지로 클럽의 그립을 직접 잡는 베이스볼 그립이 있다.

 

12. 스윙 단계 : 어드레스 테이크 백 라프 백 스윙 백스윙 탑 다운 스윙 임팩트 팔로우 스루 피니쉬

 

13. 어드레스 지도 방법 :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등, 허리를 곧게 편 채로 허리를 앞으로 35도 정도 숙인다. 무릎은 살ᄍᆞᆨ 굽히고 양팔은 아래로 늘어뜨린 채로 몸과 그립의 간격은 10cm 정도 되게 하여 그립을 잡는다. 오른손 그립을 아래로 잡은 경우,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15도 정도 낮아지게 선다.

 

14. 다운 스윙 : 백스윙 탑 이후 볼을 치기 위한 본격적인 스윙의 시작으로 하체가 먼저 리드하며 어깨의 회전을 유도한다. 팔의 위치가 자연스럽게 어깨 아래로 떨어지면서 스윙 속도가 가속되기 시작한다. 코킹을 유지한 채로 왼팔을 지면을 향해 내린다. 체중이 왼발 뒤꿈치에 실리면서 구심력이 생기게 한다.

 

15. 다운 블로 : 클럽 헤드가 최저점에 도달하기 전에 볼에 맞는 경우로 볼에 백스핀이 걸려 탄도가 높아지고 런이 많이 없이 불을 착지하게 되고 디봇 자국이 생기게 된다.

사이드 블로 : 클럽 헤드가 최저점에 도달하는 동시에 볼이 맞는 경우로 클럽의 로프트 각도에 정확하게 대등하여 볼이 날아간다.

어퍼블로 : 클럽 헤드가 최저점을 지나 올라갈 때 볼이 맞는 경우로 탄도가 높아지고 비거리가 늘어난다.

 

16. 생크의 원인과 지도방법 : 아이언, 웨지에서 볼이 클럽헤드의 힐에 임팩트 되는 현상으로 스윙 궤도가 과도한 인-아웃일 때, 다운스윙 시 손과 몸 사이의 거리가 멀어질 때, 발끝 내리막 라이에서 몸이 앞으로 쏠려 스윙 시 클럽페이스가 어드레스한 위치보다 멀어져 생크가 발생한다. 지도방법으로는 겨드랑이를 잘 고정하여 팔과 몸의 간격이 멀어지도록 한다. 그리고 다운스윙 시 양쪽 무릎 도는 허리가 밀려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17. 슬라이스의 원인과 지도방법 :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열려 맞을 때 발생하는데, 스윙 궤도가 심한 아웃투인 인 경우에, 위크 그립인 경우에 발생한다. 지도 방법은 티높이, 샤프트 강도, 그립, 스윙궤도, 헤드업 등을 점검하고 어드레스 시 스트롱 그립을 잡고 볼을 평상 시 보다 왼쪽에 둔다,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를 스퀘어가 되어 맞도록 한다. 스탠스를 넓게 서서 몸의 움직임을 빨라지지 않게 한다.

 

18. 에이밍과 얼라인먼트 방법 : 에이밍이란 볼을 보내고자 하는 방향을 설정하는 것. 얼라인먼트는 스탠스, 무릎, 골반, 어깨가 이루는 정렬 선을 말하며, 얼라인먼트 순서는 목표와 볼의 연장선 뒤에서 연습스윙을 한다. 볼 뒤에서 클럽을 두고 목표 방향을 바라본다. 목표 선상 볼 앞에 작은 티끌을 기준으로 볼 뒤에 클럽 헤드를 정렬한다. 볼과 클럽 헤드의 정렬선과 평행하게 두 발을 적당히 벌려 어드레스 한다.

 

19. 어드레스 할 때 스탠스와 볼의 위치 : 볼의 위치에 따라 볼의 스핀 양, 탄도, 임팩트 순간 헤드 로프트에 영향을 미친다. 드라이버는 왼발 뒤꿈치 선상, 우드 및 유틸리티는 스탠스 중간에서 볼 2~3개 왼쪽 선상, 아이언은 스탠스 중간에서 양쪽으로 볼1~2개 선상, 웨지는 스탠스 중간에서 볼 2~3개 오른쪽 선상에 놓는다.

 

20. 스탠스의 종류와 구질 : 스탠스랑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준비하고 실행하려고 자세를 잡는 몸과 발의 위치를 말하며, 오픈 스탠스는 스퀘어 스탠스로부터 왼발을 뒤로 빼는 형태로 페이드나 슬라이스성 구질, 스퀘어 스탠스는 볼이 날아가는 선과 양발이 평행하게 서는 것을 말하며, 스트레이트 구질, 클로즈 스탠스는 스퀘어 스탠스로부터 오른발을 뒤로 빼는 형태로 드로우나 훅성 구질이 발생한다.

 

21. 볼이 발끝 오르막에 있는 경우 : 볼이 놓여 있는 위치가 발의 위치보다 높아 플랫한 스윙에 되어 클럽 페이스가 닫혀 맞아 볼이 왼쪽으로 향하게 되는 샷이 발생한다. 이때는 볼이 높아진 만큼 어드레스 시 무릎과 척추 각을 조금 펴고, 볼의 위치를 몸 중앙에 놓고 목표지점보다 살짝 오른쪽을 겨냥하여 스윙한다. 그립을 2~3cm 짧게 잡아 뒤땅을 방지하고 절제된 3/4 스윙을 하고, 한 클럽 길게 잡아 거리 손실을 해결한다.

 

22. 볼이 발끝 내리막에 있는 경우 : 클럽헤드가 열려 맞아 생크, 슬라이스 성 구질이나 타핑이 발생한다. 이때는 볼이 낮아진 만큼 어드레스 시 무릎과 척추 각을 조금 굽혀서 스윙하고, 볼의 위치는 몸의 중앙에 놓고, 목표지점보다 살짝 왼쪽을 겨냥하여 절제된 3/4 스윙을 하고 한 클럽 길게 잡아 거리 손실을 해결한다.

 

23. 볼이 왼발 오르막에 있는 경우 : 오르막 경사만큼 클럽의 로프트가 커지고 오른쪽 어깨가 낮아져 인-아웃 스윙이 된다. 결과적으로 볼의 비거리가 짧아지고 목표지점보다 왼쪽으로 향하게 되는 샷이 발생한다. 지도방법은 어드레스는 최대한 지면과 평행하게 하고 높은 탄도에 따른 비거리 손실을 고려하여 경사도에 따라 1~2클럽 크게 선택한다. 볼의 위치는 평상시보다 왼쪽에 놓고 목표지점보다 오른쪽을 겨냥하여 스윙한다.

 

24. 볼이 왼발 내리막에 있는 경우 : 체중이 왼발쪽에 실려 위에서 밑으로 ᄄᅠᆯ어트리는 스윙인 업라이트 스윙이 된다. 결과적으로 토핑, 슬라이스가 발생한다. 지도방법은 어드레슨느 경사면에 평행하게 하고, 팔로우스루를 낮고 길게 해서 토핑을 최소화한다. 클럽의 낮은 탄도와 런 발생을 고려하여 한 클럽 작게 선택한다. 볼의 위치는 평상시보다 오른쪽에 놓고 목표지점보다 왼쪽을 겨냥하여 스윙한다.

 

25. 숏게임의 종류

칩샷 : 낮은 탄도로 쳐서 구르는 거리가 공중에 떠 있는 거리보다 긴 샷으로 가ᄁᆞ운 그린 주위, 볼 진행 방향에 잔디 상태가 양호하고 장해물이 없을 때 사용한다.

피치샷 : 비교적 높은 탄도로 쳐서 공중에 떠 있는 거리가 구르는 거리보다 긴 샷으로 그린 앞에 장해물이 있는 경우, 홀이 그린 에지에 가ᄁᆞ이 있을 경우, 그린 내리막 경사가 있어 부드럽게 착지시켜야 할 경우, 볼을 높게 띄워서 런이 거의 없이 볼을 핀 근처에 세우고자 할 때 사용

로브샷 : 페어웨이같이 볼의 라이가 좋을 때, 그린 앞 벙커 근처에 떨어졌을 때 벙커나 해저드를 바로 넘겨서 공울 그린에 세워야 할 경우, 그린 경사 때문에 굴릴 상황이 안될 때, 완전 앞 핀이라 공을 굴리면 핀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질 경우 등.

 

26. 벙커샷 : 클럽 바운스를 이용해 모래를 가격하여 모래가 볼을 밀어내게 하는 샷

페어웨이 벙커 : 티샷 거리 180~220m에 위치. 볼을 직접 임팩트하여 거리 손실 최소화

그린사이드 벙커 : 홀까지 20~40m에 위치. 벙커 턱이 높음. 높은 탄도와 스핀량 필요

지도방법 : 왼발 완전히 오픈, 두 발을 1~2cm 모래에 묻어 단단히 고정. 위크 그립으로 클럽 페이스 과감히 오픈. 몸 중앙보다 왼쪽에 위치. 볼의 5cm 정도 뒤 모래 가격. 모래를 살짝 떠낸다는 느낌으로 스윙.

v자 스윙 : 좁고 깊은 벙커에서 탄도는 높고 비거리는 짧으며 런이 거의 없다.

u자 스윙 : 넓고 모래 많은 일반 벙커, v자 스윙보다 탄도는 낮고 비거리와 런이 v자 스윙보다 많다.

벙커샷의 거리 조절 방법 : 스윙 크기, 클럽 페이스 오픈 정도, 모래를 떠내는 양

 

27. 퍼팅 : 그린 속도와 경사를 판단하여 몸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어깨와 팔을 사용하여 진자 스트로크 한다. 백스윙보다 팔로우스루를 좀 더 길게, 50cm~1m 이상 지나가게 해서 홀 컵 뒷벽을 노린다.

빠른 그린 : 햇빛 강, 바람 많고 건조한 지역

느린 그린 : 그린 위 발자국이 오래 남는 경우, 이슬이나 물기가 있는 그린

 

28. 드로우, 페이드 구질 지도 방법

드로우 : 클로즈 스탠스, 볼의 위치를 왼발 바깥쪽에 위치, 왼쪽 어깨가 오른쪽 어깨보다 더 앞으로 나오게, 클럽 페이스를 약간 닫고 스윙 궤도는 인투아웃 스윙. 런이 많아 비거리가 좋음.

페이드 : 오픈 스탠스, 티 높이를 낮게 꽂음,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더 앞으로 나오게, 클럽페이스 조금 오픈, 스윙 궤도는 아웃투인 스윙, 드로우보다 정확성은 조금 높음.

 

29. 체형에 따른 지도 방법

마르고 키 큰 사람 ; 백스윙 아크를 크게 그릴 수 있으나 다운 스윙 때 하체의 스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스탠스 폭을 넓히고 하체를 견고하게 고정하고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무릎은 살짝 굽히고 상체를 조금 더 숙여준다.

키가 작은 사람 : 백스윙을 크게 하려다 치킨윙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체형에 맞게 백스윙을 하되 어깨의 회전을 충분히 하여 헤드스피드를 낸다. 어드레스 시 가슴을 펴고 자세를 크게 잡는다.

뚱뚱한 사람 : 상하체의 꼬임이 부족하여 스윙의 축이 흔들리게 되어 샷이 불안정할 수 있다. 백스윙을 너무 크게 하지 않도록 하고 셋업 시 왼발을 오픈하여 몸통의 회전이 부드럽게 되도록 하며, 스탠스를 약간 좁게 서서 몸의 회전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어깨 회전의 부족한 부분은 코킹을 이용하여 스피드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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